냉장고를 부탁해 성당개 김풍님의 섹시한 컵 레시피입니다.
재료 : 통조림 햄, 슬라이스 치즈, 달걀, 바질페스토, 할라피뇨, 즉석 밥
- 양파를 다지고 버터 두른 팬에 양파와 다진 마늘 볶는다.
- 양파를 볶던 팬에 통조림 햄을 으깨고 슬라이스 치즈와 같이 넣고 볶는다.
- 밥을 바질페스토에 비벼서 컵 바닥에 깔아준다.
- 밥 위에 할라피뇨를 잘게 썰어서 펼쳐 올려준다.
- 볶은 햄과 양파를 할라피뇨 위에 듬뿍 올려준다.
- 달걀 후라이를 반숙으로 조리하여 맨 위에 올려준다.
재료 : 통조림 햄, 슬라이스 치즈, 달걀, 바질페스토, 할라피뇨, 즉석 밥
김풍 내치면 프로그램 망해요.
통조림 햄을 으깨줍니다.
양파를 찹찹찹
팬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 마늘과 양파를 넣어 볶아줍니다.
햄도 섞으며 볶고 치즈도 녹여서 섞어줍니다.
즉석 밥을 데워서 바질페스토를 넣고 비벼주네요.
컵에 밥부터 넣어서 넓게 펼쳐주고 할라피뇨를 잘라서 위에 펼쳐 올려줍니다.
햄도 올려줍니다.
계란 후라이로 마무리
완성된 섹시한 컵
가희님이 시식해봅니다.
맛있어서 어쩔줄 모르네요.
계란 노른자 터트리면 반칙인데
달걀 노른자는 반칙… 아니 신의 한수
가희님의 취향을 저격했군요.
역시 마성의 김풍입니다.
셰프들의 취향까지 저격?
누가 컵밥을 들고다니면서 먹어…
먹방 요정 이원일님도 만족해합니다.
싫어하지만 맛있어? 츤데레?
종이 한장 차이였습니다.
역시 치즈는 만능이고 한국인은 고추죠.
오늘도 감동받는 형돈이형
김성주님도 괜찮았나 봅니다.
샘킴님이 편해지기 위해 인정해버렸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