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서당개 김풍 셰프의 자투리타타 레시피입니다.

재료 : 파프리카, 양파, 달걀, 명란젓, 모짜렐라 치즈, 에멘탈 치즈, 양송이 버섯, 팽이 버섯, 방울 토마토, 마늘, 베이컨

  1. 파프리카와 버섯을 잘라준다.
  2. 달걀과 명란젓과 에멘탈 치즈를 섞은 달걀물을 만들어준다.
  3. 팬에 마늘을 볶은 후 파프리카와 양파와 방울 토마토를 볶아준다.
  4. 팽이버섯을 듬뿍 추가하고 달걀물을 부어준다.
  5. 팬을 뚜껑으로 덮고 약한 불로 익혀준다.
  6. 베이컨을 잘게 썰고 키친 타올로 감싸고 전자렌지로 살짝 가열해준다.
  7. 베이컨을 익고 있는 계란 위에 얹어주고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주고 뚜껑을 덮어 익혀준다.

자투리타타 재료 : 파프리카, 양파, 달걀, 명란젓, 모짜렐라 치즈, 에멘탈 치즈, 양송이 버섯, 팽이 버섯, 방울 토마토, 마늘, 베이컨
자투리타타 재료 : 파프리카, 양파, 달걀, 명란젓, 모짜렐라 치즈, 에멘탈 치즈, 양송이 버섯, 팽이 버섯, 방울 토마토, 마늘, 베이컨
김풍님이 남은 재료들로 이탈리아식 오믈렛을 만든다고 한다.
이탈리아식 오믈렛을 남은 재료들로 만들어 보려는 김풍 셰프
파프리카와 버섯과 양파를 작게 잘라준다.
파프리카와 버섯과 양파를 작게 잘라줍니다.
달걀, 명란젓, 에멘탈 치즈를 섞어 달걀물을 만든다.
달걀을 풀고 명란젓과 에멘탈 치즈를 갈아 넣서 섞어 달걀물을 만들어 줍니다.
파프리카와 버섯과 양파와 토마토를 볶는다.
파프리카와 버섯과 양파와 반으로 자른 방울 토마토를 볶아 줍니다.
야채에 다진 마늘도 넣는다.
야채를 볶다가 다진 마늘도 넣어줍니다.
최현석님이 마늘의 아린 맛을 없애기 위해 마늘을 먼저 볶는것이 좋다고 말한다.
마늘의 아린 맛을 없애기 위해 마늘을 먼저 볶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팽이버섯을 듬뿍 넣는다.
팽이버섯도 듬뿍 넣어줍니다.
달걀물을 섞는다.
달걀물을 잘 섞어 주고요.
달걀물을 야채볶던 팬에 부어준다.
야채볶던 팬에 부어줍니다.
달걀물을 야채가 거의 잠길때까지 부어준다.
야채가 거의 잠기도록 듬뿍 넣어줍니다.
은박지 호일로 팬을 덮는다.
달걀이 잘 익도록 뚜껑을 덮어줍니다.
다른 팬으로 은박지 호일을 눌러준다.
마땅한 뚜껑이 없어서 은박지(?)를 펼쳐 덮고 냄비를 밀폐해줍니다.
최현석님이 불이 너무 쎄서 달걀이 탈까봐 걱정한다.
달걀은 약한불에 서서히 익혀줘야 합니다.
김풍님이 불을 약하게 조절한다.
말 잘듣는 김풍 셰프 ㅋㅋㅋ
베이컨을 잘게 자른다.
베이컨을 잘게 썰어줍니다.
키친타올로 감싸준다.
키친타올 위에 올리고 그 위에 치킨타올로 덮어줍니다.
전자렌지에 베이컨을 감싼 키친타올을 가열한다.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줍니다.
베이컨 칩을 계란 위에 뿌려준다.
전자렌지에 돌려 만들어진 베이컨 칩을 계란 위에 흐뿌려줍니다.
토치로 베이컨을 가열한다.
토치로 훈제 느낌을 시도해봅니다.
베이컨 가장자리가 검게 그을린다.
너무 욕심을 부리면 베이컨이 타버립니다. ㅜ.ㅜ
김성주님이 많이 타서 프리타타냐고 묻는다.
김성주 MC의 센스 있는 말장난 개그
김풍님이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리고 뚜껑을 덮는다.
김풍 셰프가 좋아하는 재료인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주고 다시 뚜껑을 덮어서 녹여줍니다.
팬 사이로 달걀물이 넘친다.
달걀이 익으면서 부풀어 오르는데 다 익기전에 부풀면 저렇게 넘칠수 있습니다.
완성된 자투리타타
완성된 자투리타타
이현이님이 시식을 한다.
한숟가락 시식을 하는 이현이님
이현이님이 기분좋은 신음소리를 낸다.
너무 맛있어서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버립니다. ㅋㅋㅋ
이현이님이 깜짝 놀랐다고 말한다.
깜짝 놀랐다고 하는거 보니 큰 기대를 안 했던 모양입니다.
이현이님이 한번 더 시식을 하고 신음소리를 낸다.
으흥 한번더 추가요 ㅋㅋ
한혜진님이 긍정한다.
한혜진님도 감탄사 날려줍니다.
정창욱님이 김풍님에게 진짜 맛있다고 말한다.
정말 맛있어서 기분 좋아진 정창욱 셰프
김성주님이 김풍님 요리중 최고라고 말한다.
애기 입맛에도 맞는 호불호 없는 맛인가 봅니다.
김풍님이 최현석님의 잘난척을 따라한다.
극찬이 쏟아지자 방송분량 한 컷 만들어보는 김풍 셰프
최현석님이 정창욱님이게 본인도 저런 느낌이야고 묻는다.
자신의 스킬을 남이 써보자 자신을 되돌아보는 최현석 셰프 ㅋㅋㅋ
정형돈님이 부드러운 카스테라 먹는느낌이라고 말한다.
부드러운 카스테라 먹는 느낌이랍니다. 안에 건더기가 많을텐데;;
최현석님이 달걀만으로는 퍽퍽하다고 말한다.
달걀만 넣으면 퍽퍽했을거라고 합니다.
최현석님이 덜 볶아진 채소를 넣은것을 언급한다.
야채를 넣은게 신의 한수라고 합니다.
최현석님이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서 촉촉해졌다고 말한다.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서 촉촉해졌다는… 이론은 알겠는데 그게 실제로 골고루 퍼질까요? 암튼 셰프의 디테일한 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김풍이 승자가 되는 일은 없었다. 요리에 모든 힘을 쏟아낸 김풍은 이어진 이현이의 선택을 거짓말처럼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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