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샘킴 셰프의 엔초비 파스타 레시피입니다.
재료 : 엔초비, 바게트, 치즈, 페페로치노, 프로슈토, 버터
- 올리브 오일에 파슬리와 다진마늘을 넣고 바게트빵을 찢어 섞은 후 팬에 구워준다.
- 파스타면을 익힌다.
- 애호박에 마늘과 페페로치노고추 엔초비를 넣고 볶아준다.
- 파스타면이 익으면 엔초비 등의 소스와 섞어준다.
- 맛이 없다면 버터를 넣어준다.
- 바게트빵을 넣고 섞어주고 올리브오일로 마무리.
엔초비 파스타 재료 : 엔초비, 바게트, 치즈, 페페로치노, 프로슈토, 버터
올리브오일에 파슬리와 다진마늘을 넣고 섞어준다.
바게트 빵을 찢어서 오일을 묻힌 후 팬에 구워준다.
엔초비는 이탈리아 멸치젓 같은건데
올리브 오일에 절인 멸치젓이라고 하네요.
파스타면을 둥굴게 둥굴게~
면을 잘라서 알덴테를 확인해봅시다.
마늘과 페페로치노 고추를 잘게 썰어서 애호박에 넣어 볶아줍니다.
엔초비도 조금 넣어주고요.
면이 익었다면 엔초비 애호박 소스와 섞어 볶아줍니다.
맛을 봤는데 이상해도 당황하지 말고…
버터를 때려넣으면 되나 봅니다.
버터를 녹이면서 다시 볶아 주고요.
구운 바게트 빵을 넣어 섞어줍니다.
면과 애호박과 빵을 그릇에 담아줍니다.
샘킴 요리의 마무리는 언제나 올리브오일!!
완성된 엔초비 파스타
엔초비 맛이 안느껴진다는 정형돈MC
김성주 MC는 매운맛을 느꼈나 보네요.
페페로치노가 청양고추같은건가 보네요.
비리지 않은 엔초비 파스타
비린맛을 페페로치노 고추로 잡았나보네요.
버터가 라면스프같은 역활이군요.
엔초비를 싫어한다던 안정환은 다행히 먹을만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