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셰프의 삼국회담 레시피 입니다.

재료 : 양갈비, 커민, 마늘, 중국고추소스, 코코넛밀크, 새우젓, 말린양파, 녹두면, 동치미, 참기름, 피쉬소스, 탄산수

  1. 끓는 물에 쌀국수 면을 삶는다.
  2. 후추를 뿌린 양갈비를 손질 하고 커민으로 양념을 해준다. (손으로 눌러준다.)
  3.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마늘을 중국고추소스와 볶아주고 양갈비도 넣어 구워준다.
  4. 코코넛 밀크와 새우젓 그리고 말린 양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5. 쌀국수면이 익으면 건져서 얼음물에 헹군 후 참기름, 피쉬소스, 동치미, 탄산수를 넣어 국수를 완성한다.
  6. 접시에 양갈비와 마늘을 올리고 새우젓 소스를 곁들여 완성합니다.

삼국회담은 유럽, 한국, 태국의 맛을 하나로 표현하겠다는 의미의 요리
삼국회담은 유럽, 한국, 태국의 맛을 하나로 표현하겠다는 의미의 요리입니다.
삼국회담의 재료. 스테이크와 쌀국수를 만든다.
삼국회담의 재료입니다. 스테이크와 쌀국수를 만듭니다.
쌀국수 면을 삶는다.
먼저 쌀국수 면을 삶아줍니다.
양갈비에 후추를 뿌리고 손잡이 부분을 손질한다. 그리고 커민가루를 뿌려 손으로 누른다.
양갈비에 후추를 뿌리고 손잡이 부분을 손질해줍니다. 그리고 커민가루를 뿌려주고 손으로 눌러줍니다.
올리브유에 마늘과 중국고추소스를 넣고 볶다가 양갈비도 넣어 같이 굽는다.
올리브유에 마늘과 중국고추소스를 넣고 볶아주다가 양갈비도 넣어 같이 구워줍니다.
코코넛밀크, 새우젓, 말린양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코코넛밀크와 새우젓과 말린양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쌀국수면을 얼음물에 헹구고 참기름, 피쉬소스, 동치미, 탄산수를 섞어 국물을 만든다.
삶았던 쌀국수면을 건져서 얼음물에 헹궈주고 참기름, 피쉬소스, 동치미, 탄산수를 섞어서 국물을 만들어줍니다.
양갈비를 접시에 담고 새우젓 소스를 곁들인다.
양갈비도 건져서 접시에 담아주고 믹서기에 갈았던 새우젓 소스를 곁들여줍니다.
국수에 파를 잘라 올리고 구운 마늘을 양갈비 접시에 뿌린다.
국수에 파를 잘라 데코해주고 갈비와 같이 구웠던 마늘을 양갈비 접시에 뿌려줍니다.
완성된 삼국회담
완성된 삼국회담
소유진님이 양갈비를 자른다.
강한 계속 침샘을 자극했던 양갈비를 먼저 먹어봅니다.
소유진님이 코코넛 밀크향과 새우젓 냄새가 난다고 말한다.
우선 냄새를 맡아봅니다. 코코넛 밀크향과 새우젓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소유진님이 양갈비를 시식한다.
드디어 먹어보는 양갈비. 과연 어떤 맛일까요?
소유진님이 새우젓 맛에 이어 양갈비 맛이 난다고 말한다.
처음엔 새우젓 맛이 나고 이어 양갈비 맛이 난다고 합니다.
소유진님이 엄지를 치켜 세운다.
맛은? 말할 것도 없이 엄지 척입니다.
김풍님이 씹을때마다 육즙이 나온다고 말한다.
육즙과 소스가 계속 겹치며 감칠맛이 입에서 맴돈다는 김풍 셰프.
정형돈님이 평생 먹어본 양갈비 중 최고라고 말한다.
정형돈님은 정말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소유진님이 쌀국수를 시식한다.
이번엔 쌀국수를 먹어봅니다. 동치미 쌀국수는 어떤 맛일까요?
소유진님이 국물에서 참기름 맛이 난다고 말한다.
국물에서는 참기름 맛이 강한듯 합니다.
소유진님이 면이 안익었다고 말한다.
아… 면이 안익었나 봅니다;;
홍석천님이 당황한다.
멋쩍은 홍석천 셰프.

두개의 요리를 선보여서 하나가 망한 홍석천 셰프. 하지만 근소한 차이로 승부에서는 이겼다고 합니다.

양갈비가 그만큼 맛이 뛰어났나 봅니다. 양갈비 주문해서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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