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면이 익으면 건져서 얼음물에 헹군 후 참기름, 피쉬소스, 동치미, 탄산수를 넣어 국수를 완성한다.
접시에 양갈비와 마늘을 올리고 새우젓 소스를 곁들여 완성합니다.
삼국회담은 유럽, 한국, 태국의 맛을 하나로 표현하겠다는 의미의 요리입니다.삼국회담의 재료입니다. 스테이크와 쌀국수를 만듭니다.먼저 쌀국수 면을 삶아줍니다.양갈비에 후추를 뿌리고 손잡이 부분을 손질해줍니다. 그리고 커민가루를 뿌려주고 손으로 눌러줍니다.올리브유에 마늘과 중국고추소스를 넣고 볶아주다가 양갈비도 넣어 같이 구워줍니다.코코넛밀크와 새우젓과 말린양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삶았던 쌀국수면을 건져서 얼음물에 헹궈주고 참기름, 피쉬소스, 동치미, 탄산수를 섞어서 국물을 만들어줍니다.양갈비도 건져서 접시에 담아주고 믹서기에 갈았던 새우젓 소스를 곁들여줍니다.국수에 파를 잘라 데코해주고 갈비와 같이 구웠던 마늘을 양갈비 접시에 뿌려줍니다.완성된 삼국회담강한 계속 침샘을 자극했던 양갈비를 먼저 먹어봅니다.우선 냄새를 맡아봅니다. 코코넛 밀크향과 새우젓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드디어 먹어보는 양갈비. 과연 어떤 맛일까요?처음엔 새우젓 맛이 나고 이어 양갈비 맛이 난다고 합니다.맛은? 말할 것도 없이 엄지 척입니다.육즙과 소스가 계속 겹치며 감칠맛이 입에서 맴돈다는 김풍 셰프.정형돈님은 정말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이번엔 쌀국수를 먹어봅니다. 동치미 쌀국수는 어떤 맛일까요?국물에서는 참기름 맛이 강한듯 합니다.아… 면이 안익었나 봅니다;;멋쩍은 홍석천 셰프.
두개의 요리를 선보여서 하나가 망한 홍석천 셰프. 하지만 근소한 차이로 승부에서는 이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