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자연주의 샘킴 셰프의 마이 러블리 튀밥 레시피입니다.

재료 : 파프리카, 양파, 달걀, 명란젓, 모짜렐라 치즈, 홍고추, 버섯, 방울 토마토, 블랙 올리브, 마늘, 파슬리

  1. 파프리카와 버섯과 양파를 잘게 썰어주고 후추를 뿌려주고 볶아준다.
  2. 명란젓과 다진 대파를 볶은 채소, 참기름과 함께 비벼준다.
  3. 마늘, 블랙 올리브, 홍고추를 팬에 볶아주고 방울 토마토와 토마토 소스를 넣어 소스를 만들어준다.
  4. 밥을 치즈를 넣은 주먹밥을 만들고 밀가루-달걀물-빵가루 순으로 묻힌 후 튀겨준다.
  5. 토마토 소스를 접시에 담고 주먹밥을 올리고 파슬리와 올리브유를 뿌려주면 끝.

마이 러블리 튀밥 재료 : 파프리카, 양파, 달걀, 명란젓, 모짜렐라 치즈, 홍고추, 버섯, 방울 토마토, 블랙 올리브, 마늘, 파슬리
마이 러블리 튀밥 재료 : 파프리카, 양파, 달걀, 명란젓, 모짜렐라 치즈, 홍고추, 버섯, 방울 토마토, 블랙 올리브, 마늘, 파슬리
샘킴님이 아란치니라는 이탈리아식 주먹밥을 만들겠다고 말한다.
아란치니라는 이탈리아식 주먹밥 같은걸 만들어보려고 하는 샘킴 셰프
파프리카와 양파와 버섯을 잘게 썰어준다.
파프리카와 양파와 버섯을 잘게 썰어줍니다.
볶은 야채에 후추를 뿌린다.
후추를 뿌려주고요.
야채들과 명란젓, 다진 대파, 밥, 참기름을 추가하여 섞는다.
야채들과 명란젓, 다진 대파, 밥, 참기름을 추가하여 섞어줍니다.
마늘과 블랙 올리브를 볶는다.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마늘과 블랙 올리브를 볶아줍니다.
홍고추와 방울 토마토와 토마토 소스를 마늘을 볶던 펜에 넣고 섞으며 볶는다.
홍고추와 방울 토마토와 토마토 소스를 넣고 섞으며 볶아줍니다.
섞었던 밥을 주먹밥으로 뭉치며 안에 치즈를 넣어준다.
위에서 섞었던 밥을 안에 치즈를 넣고 주먹밥으로 뭉쳐줍니다.
김예원님이 주먹밥 튀기는 비주얼에 감탄한다.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물을 적신 후 다시 빵가루를 묻혀서 튀겨줍니다.
기름 온도 조절 실패로 다시 튀긴 주먹밥
기름 온도가 너무 쎄면 쉽게 겉이 탈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토마토 소스를 접시에 담고 주먹밥을 올린다.
토마토 소스를 접시에 담고 튀긴 주먹밥을 올려놓습니다.
파슬리와 올리브유를 주먹밥 위에 뿌려준다.
파슬리와 올리브유로 마무리하면 끝.
완성된 마이 러블리 튀밥
완성된 마이 러블리 튀밥
이현이님이 가장 좋아하는 이탈리아 음식이 아란치지라고 말한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현이씨가 가장 좋아하는 이탈리아 음식이라고 합니다. 샘킴 셰프의 뜻하지 않은 행운!
이현이님이 직접 만든적은 없다고 말한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사먹기만 했다는…
이현이님이 음싲재료 남는게 싫어서 자투리 요리를 부탁했다고 말한다.
참고로 오늘의 요리 주제는 남은 재료를 활용한 자투리 요리
이현이님이 아란치니를 만들어서 기름을 남겼다고 말하자 샘킴님이 당황한다.
기름이 남았다고 지적당합니다 ㅋㅋㅋㅋ
이현이님이 주부들은 튀김하고 기름 남는게 너무 고민거리라고 말한다.
공감합니다.
정형돈님이 남은 기름으로 부산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엄청난 오바스러운 비유지만 왜케 웃기죠 ㅋㅋ
튀김 후 남은 기름은 기름이 식기전에 미세한 여과지로 걸러서 깨끗한 상태로 밀봉해서 보관할 수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해야 한다.
조금 쓴 기름은 깨끗한 상태로 밀봉해서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신 빠른 재사용을 권장합니다.
주먹밥을 가르자 치즈가 흘러내린다.
비주얼은 훌룡합니다.
샘킴님이 시큼한 맛을 위해 홍고추와 마늘과 블랙 올리브를 넣었다고 말한다.
토마토 소스의 시큼한 맛이 톡톡 튀나봅니다.
이현이님이 진짜 맛있다고 말한다.
역시는 역시! 샘킴 셰프가 샘킴 했습니다.
정가은님이 바삭한 맛에 소스가 굉장히 맛있다고 말한다.
보이는 것처럼 겉바에 예상한 것처럼 속촉인가 봅니다. 거기에 소스까지 굿!
정형돈님이 소보로빵을 먹는 느낌이라고 말한다.
소보루빵? 같은 식감이라는 정현돈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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